KBS 몰래카메라 불법촬영 용의자는 누구??

최근 KBS연구동의 여자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KBS 공채 개그맨으로 알려졌습니다.

 

KBS연구동에서는 각종 방송 연구기관과 언론노조 사무실, 개그콘서트 연습실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몰카 발견 당시 해당 장소에서는 6월3일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출연진들이 모두 연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변태가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KBS 연구동 건물

 

한편, 방송업계에 따르면 이 개그맨은 전날 영등포경찰서에서 성폭력 처벌 특별법 위반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 한 매체에서 용의자는 KBS 남자 사원이라는 기사를 내어 혼란을 가중시켰었는데 경찰측에서 사실관계 확인결과

 

KBS 사원이 아님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KBS는 오보를 낸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여러 누리꾼들이 해당 개그맨이 누구인지 추측을 하며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괜히 생사람을 잡는 일이 

 

없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진 공채 개그맨에게는 다시는 우리 사회에 이런 저질스러운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강력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