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징역 7년 선고

특수강간, 상습폭행,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총 포화 약법 위반 등

혐의로 2018년 12월 5일 구속기소되어

징역 11년을 구형받았던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이

최종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양진호는 피해자들을 상습 폭행한 것 이외에

직원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닭을 도살하게 하고

BB탄 총을 쏘는 등 

회장 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혀 왔는데요

 

정말 각시탈을 소환하여서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게 혼줄을 내주고 싶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양 회장의 구속 기한이 얼마 남지 않고

음란물 불법유통 등과 관련된 혐의에 대한 공판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먼저 기소된

'갑질 폭행'에 대해서 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갑질 폭행 외에도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물 불법유통을

주도하고 자회사 매각 대금 등 회삿돈 167억을 횡령한 혐의와

자신의 처와 불륜관계를 의심해 한 대학교수를 감금, 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되어 이 부분에 대한 공판은 추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하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히고 온갖 범법행위를 자행한 양진호..

그냥 감옥에서 나오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