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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 볼보차량으로 귀가 중 역주행 트럭과 추돌

by 비기슈 2020. 7. 28.

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부산에서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던 중 부산 금정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km 지점에서

역주행하는 2.5ton 트럭과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트럭 운전 기사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되는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사 A씨가 음주 상태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뒤 U턴하여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승용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트럭 운전사 A씨는 다리가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 가족의 상태는 다행히 경미한 부상 수준이라고  전해졌는데요.

이들은 목부분 통증과 복통, 손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2.5t 트럭과 정면 충돌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럭운전사는 중상,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가족은 경사에 그친 것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당시 이들이 타고 있던 차는 볼보 차량이 것으로 밝혔졌습니다.

 

볼보는 튼튼하고 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로서 과거부터 생명 보호를 위한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마다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오늘날 대부분의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3점식 안전벨트를 1959년 볼보사가 최초로 개발하였고,

충격흡수식 범퍼, ABS, 측면 에어백 및 측변보호 시스템 SIPS, 커튼형 에어백 등 저희가 알고있는

대다수의 차량내 안전 장치들을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 회사입니다.

 

 

 

기본적인 차대 설계도 안전쪽으로 굉장히 선진적이어서 스몰 오버랩 테스트 결과,

볼보의 XC90모델은 2003년 출시 이래 2014년 모델까지 항상 G (Good) 등급을 받았습니다.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가족분들이 쾌유하시기를 바라고

음주운전으로 큰 사고를 낸 트럭운전 기사분은 부상치료가 끝나고 합당한 처벌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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