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근황

 

조재현의 미투사건 기억하시나요?

2년전 미투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조재현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2일 모든 포털사이트에서 조재현의 이름이 실검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이 2년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계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재현 딸 조혜정 사진, 출처 NAVER IMAGE

이러한 이유로 조재현의 행적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는데요,

자식들이 무슨 큰 죄가 있겠냐 싶지만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그 자식들의 소식에도 그다지 달갑지 않아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조재현은 현재 여전히 지방 모처에서 칩거하며 가족들과도 왕래가 거의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조재현 사진, 출처 NAVER IMAGE

조재현의 '미투' 사건은 아직까지도 법적으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방송국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 고 주장한 재일교포 여배우 A씨는 조재현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고소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재현 측은 당시 "합의된 관계였다. 그리고 A씨 어머니가 금품을 오히려 금품을 요구했었다"

고 반박하였었고 법적대응에 나섰었지만, A씨가 귀국하여 조사 받지 않아 기소가 중지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A씨가 16년전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시간이 이미 많이 흐른만큼

그와 관련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기 힘들어보입니다.

그래서 A씨가 법적 공방을 펼치기 보다는 언론을 통해 폭로 성폭행 사실을 폭로 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 뿐 아니라 조재현은 여러 명의 여성들로부터 성폭행 가해자라는 지목을 받고

모든 연예활동과 당시 해오던 교수직을 사퇴한 상태입니다.

 

또한 당시 조재현이 운영해오던 메카 수현재컴퍼니는 당시 사건 직후 폐업하였고,

수현재씨어터와 대명문화공장은 예스24스테이지로 간판을 바꿔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