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실종! 전 서울시 여직원 박원순 미투로 신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되었다는 큰 슬픈 소식이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은 아버지가 유언과 같은 말을 하고 집을 나가 아직까지 연락이 안되고 있다며

오늘 5시 17분에 실종 신고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찰 기동대 2개조(가용 가능한 인원 200여명)와 수색견, 드론등을 동원하여서 마지막 통신 위치로 알려진 성북구 성북동 야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언론에서는 오늘 경찰에 서울시 전 여직원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관련된 미투 관련 신고를 했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시민운동가로 일생을 청렴결백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로 인하여 자신의 삶이 부정당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는 추측도 하고 있습니다.

 

 

8시 18분 기준 현재 성북구 일대를 수색을 하다가 북악산 근처 cctv에서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찍혔다는 제보가 있어서 북악산으로 수색 방향을 돌렸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박원순 시장의 신변에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