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융시장도 진출! '네이버통장' 출시

네이버통장 소개 이미지,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와 손을 잡고 '네이버통장'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네이버통장'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의 수익을 제공하며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 결제 시 3%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네이버통장'의 가입자는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금액이 기준 100만 원까지 세전 3%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단, 네이버페이 결제 금액이 최소 10만 원 이상돼야 됩니다.

 

 

(100만 원 초과 1000만 원 이하 금액은 1%, 1000만원 초과 금액은 0.35%의 수익률) (내년 5월 31일까지 적용)

 

네이버는 '네이버통장' 출시 이벤트로 네이버는 8월 31일까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00만 원 내 연 3%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1일부터는 전월 결제금액이 월 10만 원 이상이여야지 연3%, 월 10만원 미만이면 연 1%의 수익률이 적용됩니다.

 

높은 이자 수익률을 제외한 혜택도 몇 가지가 있는데, 타행 송금이 횟수 제한 없이 무료이며,

 

 

네이버통장으로 네이버 페이를 충전하고 네이버 쇼핑, 예약, 웹툰 등 다양한 네이버 페이 이용처에서 결제를 하게 되면

 

기존보다 0.5% 높은 최대 3%의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가입절차도 비교적 간단한데, 네이버 앱에서 신분증으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